“예! 여기 있습니다!”
12월 7일 정자동주교좌성당에 우렁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젊은이의 외침으로 시작된 서품예식은 새 사제의 경건한 축복의 기도로 마무리 됐다. 이어 새 사제들은 9일 각자의 출신 본당을 찾아 첫 미사를 봉헌했다.
13명의 사제들이 탄생한 2018년 교구 사제서품식과 첫 미사의 모습을 사진으로 전한다.
이승훈 기자 joseph@catimes.kr
수원교구 명예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