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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복음] <55> 나는 양들의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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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솔렘 성 베네딕도 수도원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요한 10,7)

  피조물이며 유한의 존재인 우리가 창조주이시며 무한의 존재이신 하느님의 자녀라는 사실. 그래서 그 놀라우신 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은 진정 그리스도교의 신비입니다.   

유종만 신부 (서울대교구 등촌1동본당 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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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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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장 4절
주님께 청하는 것이 하나 있으니, 내 한평생 주님의 집에 사는 것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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