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교회 생명 가르침 배우는 ‘꿈꾸는 생명교실’ 11월 11일부터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본당 생명분과위원 양성을 위한 생명학교 ‘꿈꾸는 생명교실’을 시작한다.
교육은 11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서울 명동 생명위원회 5층 교육실에서 이뤄진다. 각 본당 생명분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대상이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회칙 「생명의 복음」에 관한 강의를 듣고 나눔을 하면서 가톨릭 교회 생명 가르침을 더욱 깊이 배우는 자리다. 강사는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지영현 신부다.
문의 : 02-727-2350,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박수정 기자 catherine@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