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동네대학교가 4월 27일 재학생 전원에게 ‘코로나 극복 긴급 장학금’으로 15만 원씩을 지급했다. 황선대(요한 사도) 총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돼 재학생들이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고 있어 긴급 장학금을 지원키로 했다”며 “재학생들에겐 학업 의지를 북돋아 주고, 학부모들에겐 작은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