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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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밥상] (37) 우엉잡채, 우엉들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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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이섬유가 풍부한 우엉은 체내 독소 제거, 신장 기능 강화, 강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생명밥상에서는 우엉을 활용한 식단 두 가지, ‘우엉잡채’와 ‘우엉들깨탕’을 소개한다.

우엉잡채 재료로는 우엉 1대, 당면, 풋고추 3개, 홍고추 2개, 조청 2큰술, 집간장 4큰술, 흑설탕 1큰술, 다시마 1장, 들기름·흑임자·참기름·후추 약간이 필요하다.

당면은 찬물에 충분히 불려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우엉은 다듬어 채 썰고, 풋고추는 채 썰어 살짝 볶는다.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우엉을 넣어 부드럽게 볶은 후, 집간장 2큰술과 조청을 넣어 졸여 건진다.

우엉 볶은 팬에 물, 다시마, 남은 집간장을 넣어 끓으면 흑설탕, 당면을 넣는다. 당면이 충분히 익으면 우엉을 넣어 살짝 볶아 불을 끄고 참기름, 후추, 볶은 풋고추, 흑임자를 넣으면 완성!

우엉들깨탕을 만드려면 우엉 1대, 표고버섯·양송이버섯 각 3개, 새송이버섯 1개, 두부 1/4모, 다시마 1장, 미나리 약간, 홍고추, 들깨가루 3큰술, 들기름 약간, 소금 약간이 필요하다.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짜서 알맞은 크기로 썰고, 우엉, 새송이버섯, 양송이버섯도 손질해 썬다. 두부는 얄팍하게 잘라 노릇하게 굽는다. 달궈진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우엉을 먼저 볶은 다음, 표고버섯을 넣어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표고버섯 불린 물과 다시마를 넣어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게 끓인다. 우엉이 물러지면 두부, 양송이, 새송이버섯, 들깨가루를 넣고 소금 간을 한 후, 홍고추, 청고추, 미나리를 넣고 잠깐 끓여 완성한다.

우엉은 안동교구 솔티분회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엉을 사용했다.



요리 김정현(노엘라·‘온유당’ 마음을 담은 식탁 운영중)
페이스북 www.facebook.com/5newdang


정리 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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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2-1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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