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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메인 화면. |
문화예술 국공립단체가 제공하는 온라인 공연과 전시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최근 개설한 통합 안내 페이지를 통해서다. 최근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온라인을 통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가 확산되면서 국민이 온라인 공연과 전시를 한 번에 쉽게 확인하고 즐길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해당 페이지에 접속하면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국악원, 국립중앙도서관, 예술의전당 등 각종 국공립 문화예술단체가 제공하는 콘텐츠로 바로 연결된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콘텐츠에서부터 교육ㆍ체험, 문화예술, 도서, 온라인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책을 선물하는 ‘책과 함께 슬기로운 거리 두기’ 행사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과 운동수칙을 안내하는 동영상 콘텐츠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홈페이지(www.mcst.go.kr)와 문체부 산하 문화예술 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문화 포털(www.culture.go.kr/home) 안내 페이지에 들어가면 각종 온라인 공연과 전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도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