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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ㆍ청년사목 심포지엄이 7월 3일 오전 9시 의정부교구 한마음청소년수련원에서 ‘가정과 본당을 활성화하는 효과적인 청소년ㆍ청년 사목’을 주제로 열린다.
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강우일 주교)와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소장 조재연 신부)가 주최하는 이날 심포지엄은 정순택 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담당 교구장대리) 주교 축사, ‘가정과 본당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적인 청소년·청년 사목’을 주제로 한 로버트 맥카티 박사(미국청소년사목연합회 총회장)의 기조강연, 로버트 맥카티ㆍ마가렛 맥카티 박사(북미 라살리언교육연합 총괄책임) 부부의 미국교회 청소년ㆍ청년 사목 사례 발표, 전체 토론으로 이어진다.
햇살 청소년사목 센터는 청소년ㆍ청년을 사랑했던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시복을 기념해 2011년부터 요한 바오로 2세 청소년ㆍ청년 사목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참가 문의 : 02-744-0840, www.hatsal.or.kr 임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