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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리구 청소년국, 신앙성숙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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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수원대리구 청소년국이 중ㆍ고등부 학생 신자, 교리교사들을 위한 신앙 성숙 프로그램 ‘배우자’를 마련했다.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 주일 오후 2시 수원 화서동 가톨릭청소년문화원에서 열리는 ‘배우자’는 △조선 후기 사회 변화와 천주교회 △식민지 조선과 천주교회 △해방 공간과 천주교회 △압축적 근대화와 천주교회 등 교회사 강의와 프란치스코 교황에 관한 강의(로 진행된다. 최영균(수원교구 칠보본당 주임)ㆍ오정섭(수원대리구 청소년국장) 신부가 강의한다. 문의 : 031-248-8312 임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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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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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무슨 일이든 조심해서 하고, 어떠한 행동이든 교육을 받은 사람답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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