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평신도단체로 성물조각과 영성가구 교육을 주로 하는 가톨릭목공예(회장 장재덕) 성물조각 교육생들이 어린이·청소년 목공체험장 건립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한다. ’부모보다 먼 여정에 들어선 아이들, 우리가 함께 간다’는 구호를 내건 이번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5명의 회원과 교육생들이 함께했다. 10월 14일까지 서울 명동 갤러리1898 제2전시실.김현정 기자 sophiahj@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