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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하는 사람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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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교리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 많다. 게다가 기초 교리를 비롯해 전례, 기도문 등 배워야 할 것도 많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고(故) 박도식 신부는 어렵게 느껴지는 교리를 대화체로 풀어 친절하게 설명하는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를 펴냈다. 1964년 초판이 나온 뒤 가톨릭 교리서 부분 베스트셀러로 꼽힌 「무엇 하는 사람들인가」가 새로운 모습으로 신자들과 만난다. 이번 개정 4판은 개정된 ‘가톨릭 기도서’로 기도문을 수정하고, 읽기 편하도록 문장을 다듬었다. 또한 표지 역시 현대적이고 산뜻한 디자인으로 바꿨다.

이 책은 가톨릭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은 송군이 박도식 신부에게 ‘종교란 무엇인지’를 질문하며 시작된다. 이어 ‘하느님과 인간’, ‘그리스도와 신앙’, ‘교회와 성사’, ‘하느님의 계명과 영원한 생명’ 등 4부에 걸쳐 가톨릭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낸다.

3부 ‘교회와 성사’에서는 성사와 보속, 대사, 기도, 고해성사의 절차 등 신앙생활에 필요한 종교상식을 친절히 설명하며 4부에서는 신앙인으로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어떻게 하면 참된 가톨릭 신자가 될 수 있는가?”라는 송군의 질문에 박 신부는 “우리 생활 전체가 신앙생활이자 기도생활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평신도 사도직과 전교 활동에 충실해야 할 뿐 아니라 적어도 4대 축일에는 고해성사를 받고 영성체를 자주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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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09-15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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