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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책] 「나를 알고 너를 알고 하느님 세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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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사제품을 받은 전경표 신부는 본당사목에 매진하는 가운데 상담심리학을 공부해 2001년에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자들의 영적 성장에 도움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특히 전 신부는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인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했고, 현재 구로2동 본당 주임신부이자 MBTI 일반강사, 가톨릭상담심리사로도 활동 중이다.

“자신에 대해 깨닫고 아는 것만큼 영성생활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고 강조한 전경표 신부는 심리학을 도구로 영적 진보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한 「나를 알고 너를 알고 하느님 세상 속으로」를 펴냈다. 1장에서 MBTI에 대해 소개한 뒤 2장에서는 신앙과 신심, 영성 등 신앙생활에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개념들을 정리했다. 끝으로 3장에서는 교회 안에서 가지 자신이 찾은 유형에 맞게 어떻게 다양한 방법으로 기도와 영성적인 생활을 할 것인지 설명한다.


민경화 기자 mkh@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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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20-11-24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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