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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여의도한강공원, 청년 콘서트로 뜨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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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업과 취업 등으로 힘겨운 나날을 보내는 청년들에게 자신을 발견하고 위로를 해주는 체험형 콘서트가 열립니다.

[VCR] CPBC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청년콘서트 숙제말고 축제처럼’을 오는 9월 1일 오후 4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개최합니다.

1부에선 청년들이 ‘나’, ‘너’ 그리고 ‘자연’을 주제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고 당신을 부탁하는 설명서, 감정몽타주 등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비밀전시회와 포토부스, 먹거리 체험부스, 플로깅 캠페인 등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후 7시 시작하는 2부에선 패션 디자이너 밀라논나 장명숙씨를 비롯해 청년문간 이문수 신부, 정신의학과 전문의 조성준 교수 등이 출연하는 ‘청년 토크 콘서트’가 이어집니다.

디에이드와 WSG워너비 나비, 싱어송라이터 김제형의 공연도 펼쳐집니다.

이번 청년 콘서트는 함께 고민을 나누는 토크와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통해 청년들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돌아봄으로써 긍정의 가치관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됩니다.

종교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콘서트로 하여금 삶이 숙제가 아닌 축제임을 나누고 공동선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입니다.

이날 콘서트는 CPBC TV 추석특집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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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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