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강우일 주교, FABC 사회위원회 주교위원에 선임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사진> 주교가 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FABC) 사회위원회 주교위원으로 임명됐다.

 FABC 사무총장 오스왈드 그라시아스 추기경은 1월 16일 공문에서 강 주교를 사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강 주교는 현재 FABC 상임위원회 동아시아지역 대표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FABC는 아시아 지역 주교회의의 자발적 협의체로, 교회와 사회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연대ㆍ협력하고 있다. 1972년 12월 교황청의 정관 승인을 받았으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15개 주교회의가 정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FABC에는 사회위원회를 비롯한 9개 위원회가 있으며 한국에서는 김희중 대주교(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와 이병호 주교(복음화위원회), 조규만 주교(신학위원회) 등이 위원을 맡고 있다.

   김은아 기자 euna@pbc.co.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3-02-24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마태 9장 13절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