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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새 교황 선출 기원미사'' 봉헌

주교회의 상임위, 시복 등 춘계 정기총회 안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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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화위 총무 김지영 신부

여성소위 총무 박은미 교수



 
▲ 김지영 신부                            ▶박은미 교수
 
 
   주교회의 상임위원회는 18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회의를 열고 3월 6일 오후 6시 명동주교좌성당에서 `새 교황 선출 기원미사`를 봉헌하기로 했다.

 상임위원회는 또 3월 4일부터 열리는 춘계 정기총회에서 「죽음, 심판, 지옥, 천국 - 가톨릭교회의 사말 교리」ㆍ`영원한 대사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축일` 미사 전례문ㆍ`한국의 가톨릭 대학교와 고등교육기관에 관한 규정`(수정안) 등을 심의하기로 했다.

 상임위원회는 △조선 왕조 치하의 순교자 시복 안건 제목 논의 △한국 교회의 근현대 신앙의 증인 시복 안건 보고 △전국 기구 2013년 예산안ㆍ전국단체 설립 심의 △사제 연수원(가칭) 건립 진행 사항ㆍ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와 제3회 한국청년대회 준비ㆍ제28회 세계청년대회 참가 준비 보고 등 춘계 정기총회에서 다룰 안건을 확정했다.

 상임위원회는 한편 김지영 신부를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총무로, 박은미(헬레나, 품 심리상담센터 연구소장) 교수를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 총무로 임명했다.

 가톨릭대를 졸업하고 1994년 사제품을 받은 김 신부는 성산동ㆍ명동본당 보좌, 미아동본당 주임을 거쳐 현재 독산1동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중고등부 학교연합회(KYCS)ㆍ가톨릭 커뮤니케이션 담당사제, 평화방송ㆍ평화신문 운영본부장, 주교회의 복음화위원회 위원을 역임한 김 신부는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홍보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 교수는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 히도츠바시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가톨릭대학교 인간학교육원 외래교수,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종교차별 자문위원을 역임한 박 교수는 현재 가톨릭여성연구원 연구 교수, 평신도사도직위원회 여성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선 기자 hellomrlim@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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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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