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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15일 ‘제2회 새로운 복음화 세미나’

현대문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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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소장 강우일 주교)가 15일 오후 2시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강당에서 ‘현대 세계의 문화 상황과 새로운 복음화’ 주제로 ‘제2회 새로운 복음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속주의와 상대주의로 대변되는 현대의 문화사조와 문화 현상을 다각적으로 분석·진단하고, 이에 적합한 새로운 복음화 방법론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특히 주제를 통해 첫영성체, 예비신자, 견진성사, 주일학교 등 한국교회의 전통적 신앙 교육의 장 안에서 새로운 복음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론적 전회(轉回)가 필요할 것인지 연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제1발제는 ‘현대 세계의 문화 상황과 새로운 복음화’ 제목으로 정희완 신부(대구가톨릭대 교수·교의신학)가 맡을 예정이며, 제2발제는 송용민 신부(인천가톨릭대 교수·기초신학)가 ‘세속주의 시대를 위한 신앙교육’을 주제로 발표한다. 논평은 박문수 박사(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와 곽진상 신부(수원가톨릭대 교수·교리교육)가 각각 담당한다.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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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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