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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명운동 실무자 연수

생명운동 홍보·참여 확대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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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17일 청주교구 연수원에서 열린 생명운동 실무자들을 위한 제7차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는 16~17일 청주교구 연수원에서 전국 각 교구에서 활동 중인 생명운동 실무자들을 위한 제7차 연수를 마련했다.

생명연수에서는 각 교구 생명운동 실무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 특강과 생명운동 홍보와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구별 생명운동 계획과 입양특례법 시행 이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장기기증네트워크 현황 및 비전 등을 공유하며, 생명운동 실무자의 사명과 역할을 재확인했다. 특강은 ‘안락사와 연명치료 중단’, ‘자살자 현황과 가톨릭교회의 역할’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각 교구 생명운동 실무자들은 자살을 예방하고 미혼모를 돕는 등의 생명 핫라인을 확대하고, ‘새 생명 프로젝트’ 실천 노력의 하나로 ‘새 생명 지원센터’(1577-3053)를 보다 폭넓게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와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새 생명 프로젝트’는 전국 각 교구와 본당, 학교 및 병원, 생명운동단체, 미혼모시설 등의 네트워크를 활용, 미혼모자를 돕고 청소년 조기 생명교육을 통한 낙태 예방을 목표로 진행하는 생명운동이다.


주정아 기자 (stella@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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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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