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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는 28일 오후 2시 서울 혜화동 가톨릭대 신학대 진리관 대강의실에서 `한반도 평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까`를 주제로 2013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심포지엄을 갖는다.
위원장 이기헌 주교 인사말과 춘천교구장 겸 함흥교구장 서리 김운회 주교의 기조강연에 이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전현준 박사, 동북아평화협력연구소장) △한반도 평화와 한국천주교회의 역할(김연수 신부, 예수회) 등 주제 발표가 예정돼 있다. 토론에는 한국가톨릭문화연구원 부원장 박문수(프란치스코) 박사, 툿찡 포교 베네딕도수녀회 대구 수녀원 소희숙(스텔라) 수녀가 참여한다. 문의 : 02-460-7695~6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