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교구/주교회의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이기헌 주교, ‘민족 화해·일치 위한 기도의 날’ 담화

“회개 통한 용서·화해 우선 할 일”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주교회의 민족화해위원회 위원장 이기헌 주교는 23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을 맞아 담화를 발표, “정전 60주년을 맞은 우리가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은 회개를 통한 용서와 화해”라며 “우리교회가 참회해야할 일은 바로 민족의 화해를 비롯한 북한 주민들을 위해 바쳐야 할 기도를 소홀히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주교는 “기도와 희생은 소수의 일이었을 뿐, 대부분은 분단의 고통과 북한 주민들에게 무관심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3-06-2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9

1티모 6장 11절
하느님의 사람이여, 그대는 의로움과 신심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십시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