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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는 30일까지 제23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시상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인터넷 등 5개 부문으로 상금은 대상 500만 원, 각 부문상은 200만 원이다. 2012년 10월 1일부터 2013년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된 작품을 선정해 해당 작품과 제작자에 관한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접수처 : 서울시 광진구 면목로 7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우)143-912, mscm@cbck.or.kr
추천서는 △주교회의 매스컴위 위원, 산하 단체 임원 또는 회원사 교우회 △역대 수상자 및 심사위원 △△국내 신문사, 방송사, 출판사, 영화인 대표자 △언론 모니터 및 시청자 단체 △각 교구 홍보 담당 신부 등이 작성할 수 있다.
구비서류는 추천서 1부와 후보자 사진 1매, 관련 작품 원본 또는 사본 각 2부다. 추천서는 매스컴위원회 누리방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11월 26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2-460-7626
박수정 기자 catherine@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