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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명위, 제18회 ‘생명의 신비상’ 10월 3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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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가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한 제18회 ‘생명의 신비상’을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생명과학ㆍ인문사화과학ㆍ활동 분야다. 생명과학 분야 응모 자격은 성체줄기세포 및 세포치료 연구에서 탁월한 업적으로 가톨릭 생명윤리에 근거해 생명과학분야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 개인 및 단체다. 인문사회과학 분야는 가톨릭 생명윤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연구 업적이나 논문, 학술 저서를 남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다. 활동 분야는 인간 생명을 수호하고 돌보며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알림으로써 생명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다.

각 분야에서 본상과 장려상을 시상하고, 대상은 각 분야를 종합해 선정한다. 수상자는 서울대교구장 명의 상패와 상금(대상 3000만 원, 본상 2000만 원, 장려상 1000만 원)을 받는다. 제출 서류 양식을 비롯한 세부사항은 생명의 신비상 홈페이지(http://생명의신비상.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8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는 2024년 5월 5일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되는 생명 주일 미사 때 발표된다. 시상식은 내년 6월에 열릴 예정이다. 문의 : 02-727-2351, 생명위원회(인문사회과학분야 및 활동분야) / 02-2258-8269, 가톨릭세포치료사업단(생명과학분야)

박예슬 기자 okkcc8@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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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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