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본당(주임 고찬근 신부)은 9월 24일 ‘선조 성인과 함께 걷는 순례’를 실시한다. 본당 장년봉사분과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순례는 절두산·새남터·당고개성지 순례와 함께 중림동 약현성당을 순례하는 일정이다. 순례는 당일 오전 8시 절두산 순교성지에서 시작되며 본당 신자를 비롯해서 신자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 1만 원. ※문의 010-2429-0759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