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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운교동본당 설정 50주년 미사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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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운교동본당(주임 오세호 신부)은 9월 25일 오전 11시 교구장 김운회 주교 주례로 ‘본당 설정 50주년 감사 미사’를 봉헌했다. 기념행사는 1부 미사에 이어 축하식과 축하연으로 진행됐다.

김운회 주교는 미사 강론을 통해 본당 50주년 축하인사를 전하고, “오늘의 본당이 있기까지 주님의 은총뿐만 아니라 운교동 본당 공동체 가족 여러분들의 힘이 컸다”고 치하했다.

운교동본당은 50주년 기념행사로 본당 역사가 담긴 사진들과 본당 신자인 심병화 화백이 그린 프란치스코 교황과 교구장 주교, 주임 사제 13명의 초상화 전시회도 마련했다.

운교동본당은 1966년 8월 11일 설립, 1978년까지 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성직자들이 사목을 맡아오다가 1979년 한국인 사제가 부임했다. 1970년대 초 신용협동조합 운동에 발맞춰 ‘운교신협‘도 설립한 바 있으며, 1980년대 초에는 ‘대건유치원’을 개원해 지역 아동들의 신앙과 인성 교육을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박영호 기자 young@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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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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