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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명동주교좌성당(주임 고찬근 신부)이 11월 28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대성전에서 2016년 대림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신앙생활의 원천이며 정점인 ‘미사’를 통해 세상에 파견되는 신앙인의 삶을 되짚어보자는 취지로 준비된다.
11월 28일 정순택 주교(서울대교구 청소년 수도회 담당 교구장 대리)의 ‘말씀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강의로 시작되며 12월 5일 손희송 주교(서울대교구 총대리)의 ‘살과 피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12월 12일 김운회 주교(춘천교구장)의 ‘우리의 삶 안에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 강의로 이어진다.
※문의 02-774-1784
이주연 기자 miki@ca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