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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2동본당 새성당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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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2동본당(주임 정운필 신부)은 4월 22일 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화곡2동 883-9 현지에서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새 성당 봉헌식을 갖는다.

2006년 2월 공사에 들어가 1년여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대지 530평, 연면적 764평,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기존에 사용하던 건물을 증축, 리모델링 했다.

성당은 소성당과 강당(지하 1층), 친교 공간(1층), 본당 주보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신부 유해가 모셔진 성당(2층) 등을 갖췄으며, 성당 전면부는 지역 복음화의 횃불이 되자는 의미로 모세의 ‘불과 기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낡고 협소한 공간을 탈바꿈하고자 새 성당 건립에 나선 본당 공동체는 그간 바자회 등 성당 건립기금 모금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공사비용을 마련해 오고 있다.

1980년 8월 설립된 화곡2동본당은 화곡1동과 화곡2동, 화곡4동, 화곡8동, 목4동 등을 관할하며, 2006년 12월 현재 신자 수는 2043세대 5292명이다.

우세민 기자 semin@catholictim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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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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