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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진잠본당 새성당 봉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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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진잠본당(주임 임상교 신부)은 5월 24일 오전 10시30분 대전광역시 유성구 교촌동 642-1 현지에서 교구장 유흥식 주교 주례로 새 성당 축복식을 거행한다.

2006년 6월 공사에 들어가 11개월여 만에 완공된 새 성당은 대지 1334평, 연면적 403여 평의 콘크리트 구조 지상 3층 건물이다.

지하 1층에는 창고, 기계실, 지상 1층에는 사무실과 교리실, 기도방과 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상 2층에는 대성당과 수녀원, 3층에는 사제관이 들어섰다.

새 성당은 자연 채광을 이용한 유리화에 한국성인 여덟 명의 모습을, 성당제대 원형창호에는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 형상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본당은 이날 오후 7시 새 성당에서 생활성가 가수 신상옥·나정신씨 등이 출연하는 ‘성전건립 기념 축하음악회’를 개최한다.


양상환 위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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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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