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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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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 마리아 정신 실천하는 ‘으뜸 봉사일꾼’ 다짐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2018 묵주기도 은혜의 날’ 행사

▲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 '묵주기도 은혜의 날' 행사가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되고 있다.



광주 중재자이신 마리아 세나뚜스(단장 조상현 안드레아, 담당 이정화 신부)는 3일 목포실내체육관에서 '2018년 묵주기도 은혜의 날' 행사를 열었다.

한국 평신도 희년을 기념하여 '내가 너를 뽑아 세웠다'(요한15, 16)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제와 수도자, 신자 등 6600여 명이 참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며 묵주기도 20단을 바치고, 성 십자가 보목(寶木)을 경배하며 기념 미사를 봉헌했다. 성 십자가 보목(寶木)은 과달루페 외방선교회 초대 총장 에스칼란테 주교가 1963년 교황청으로부터 한국 천주교회의 발전을 기원하는 뜻으로 선물 받은 것으로 올해 2월 원핵톨 신부가 선교사 생활을 마치고 본국으로 돌아가면서 광주대교구에 증여했다.

행사 중에는 특별히 50년 이상 근속 단원 15명과 직속 레지아 전주, 제주, 부산, 마산 간부 17명에게 프란치스코 교황 강복장이 수여됐다.

광주대교구 총대리 옥현진 주교는 미사 강론에서 "신자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사제가 변화해야 한다"며 "모든 사제가 프란치스코 교황님처럼 가난한 이들을 위해서 겸손한 자세로 사목에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변하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 본당의 사목회장님과 세나뚜스 단장님 등 책임을 지고 계신 분들도 변화돼야 한다"며 "특권을 누리는 자리가 아니라 더 크게 봉사해야 하는 '으뜸 봉사일꾼'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레지오 마리애는 평신도 사도직 단체로 기도와 활동을 통해 교회 사업에 협력하며 성모 마리아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 레지오 마리애는 1955년 전남 목포에서 꾸리아로 시작해 점차 타 교구로 확산됐다. 레지오 마리애 조직은 단위체인 쁘레시디움(Praesidium), 본당의 평의회 꾸리아(Curia), 꾸리아 대표가 모인 지역평의회 꼬미시움(Comitium), 교구 평의회 레지아(Regia), 국가 평의회인 세나뚜스(Senatus), 중앙 평의회 꼰칠리움 레지오니스(Concilium Legionis)로 구성돼 있다. 한국 레지오 마리애는 서울 대구 광주 세 관구별로 세나뚜스가 있다.

장재학 명예기자



[기사원문 보기]
[가톨릭평화신문  2018.10.10 등록]
가톨릭인터넷 Goodnews에 오신 모든 분들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오늘의 복음말씀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17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18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19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20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21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의아하게 생각하기 시작하였다. ‘저 사람은 누구인데 하느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하느님 한 분 외에 누가 죄를 용서할 수 있단 말인가?’ 2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대답하셨다. “너희는 어찌하여 마음속으로 의아하게 생각하느냐? 23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하고 말하는 것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에서 어느 쪽이 더 쉬우냐? 24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25 그러자 그는 그들 앞에서 즉시 일어나 자기가 누워 있던 것을 들고, 하느님을 찬양하며 집으로 돌아갔다. 26 이에 모든 사람이 크게 놀라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두려움에 차서 “우리가 오늘 신기한 일을 보았다.” 하고 말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오늘의 성인
 그레고리오 3세(Gregory III)
 데우스데디트(Deusdedit)
 메르쿠리오(Mercurius)
 멘나(Mennas)
 멜키아데(Melchiades)
복자  베드로 테첼라노(Peter Tecelano)
 스위투노 웰스(Swithun Wells)
 아분디오(Abundius)
 에드문도 제닝스(Edmund Gennings)
 에우그라포(Eugraphus)
 에우스타시오 화이트(Eustasius White)
성녀  에울랄리아(Eulalia)
 요한 로버츠(John Roberts)
성녀  율리아(Julia)
 제멜로(Gemellus)
 카르포포로(Carpophorus)
 폴리도로 플라스딘(Polydore Plasden)
 헤르모제네(Hermog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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