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 상설 고해성사 장소가 6일 재의 수요일부터 지하성당에서 옛 계성여고 건물에 신설된 고해소로 변경된다. 단, 매주 월요일 성직자ㆍ수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해성사는 기존처럼 지하성당에서 진행된다. 고해성사 시간과 요일ㆍ시간대별 담당 사제는 변동이 없으며 성당 누리집(www.mdsd.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백영민 기자 heelen@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