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저는 오직 세 단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예수님’입니다. 두 번째 단어는 ‘기도’입니다. 하느님의 얼굴을 바라보는 거죠. 그 다음은 ‘증거’입니다. 이것은 사랑입니다. 일상에서 예수님과 만나고 또 다른 것을 함께 나누면서 말이죠. 무엇이, 누가 가장 중요하냐고요? 예수님입니다!
-2013년 성령 강림 대축일을 앞두고 성 베드로 광장에서 신자들과 나눈 대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가톨릭출판사, 2014)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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