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이란 하느님을 찾는 여정입니다. ‘주의 깊게’ ‘지치지 않고’ ‘용감하게’ 걷는 여정 말입니다. 이에 우린 하늘을 바라보고 보이는 별빛에 주목하면서 우리 마음속에 말을 건네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찾아갑니다. 여기서 모든 이들을 하느님게로 인도할 수 있는 별이란 바로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2015년 주님 공현 대축일 삼종기도 후 설교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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