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파견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인과 공동체는 주님의 목소리에 귀를 닫아 아무 말도 않고 복음화하지도 않는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성령께 자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분께서는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에게 힘과 영감을 주시며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시니까요.- 2015년 1월 11일 주님 세례 축일 L'Angelus(삼종기도와 설교)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