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지녔다고 해서 그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용기는 우리로 하여금 투쟁하게 만들어주니까요. 꼭 이길 수는 없을지라도, 복음을 선포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우리의 용감한 투쟁은 상대의 확실한 변화 그 자체만을 위함이 아닙니다. 용기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 속에서 대안을 지닌 이들이 되게 해줍니다. - 2016년 10월 23일 연중 제30주일 삼종훈화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