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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하느님 나라는 우리 ‘가운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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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 3,2) 요한 세례자가 예비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이 소식은 정말 멋집니다. 그 나라는 이미 가까이 왔고, 이미 현존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영적인 권능으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미래에 얻어질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통치권을 우리 삶 안에 그리고 바로 ‘오늘’ 매일의 일상 안에 세우시기 위해 오십니다.2016년 12월 4일 대림 2주일 삼종훈화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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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6-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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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탕2024. 5. 16

토빗 11장 17절
그때에 토빗은 하느님께서 자기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눈을 뜨게 해 주셨다는 사실을 그들 앞에서 밝혔다. 이어서 자기 아들 토비야의 아내인 사라에게 다가가 그를 축복하며 말하였다. “얘야, 잘 왔다. 얘야, 너를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너의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빈다. 너의 아버지께서 복을 받으시고 내 아들 토비야도 복을 받고, 그리고 얘야, 너도 복을 받기를 빈다. 축복 속에 기뻐하며 네 집으로 어서 들어가거라. 얘야, 들어가거라.” 그날 니네베에 사는 유다인들도 모두 기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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