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태 3,2) 요한 세례자가 예비하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이 소식은 정말 멋집니다. 그 나라는 이미 가까이 왔고, 이미 현존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영적인 권능으로 우리가 체험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미래에 얻어질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당신의 통치권을 우리 삶 안에 그리고 바로 ‘오늘’ 매일의 일상 안에 세우시기 위해 오십니다.2016년 12월 4일 대림 2주일 삼종훈화 중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