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류에 ‘맞서’ 행하십시오. 쾌락주의적이고 소비주의적인 세태에 ‘거슬러’ 사시기 바랍니다. 이것들은 마치 비누거품과 같답니다. 이런 것들로는, 오늘날 우리들이 겪고 있는 어려운 상황들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건설적인 일을 하길 바랍니다.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우리를 하나로 모으고 일치시키는 일들을 하길 바랍니다. 이것이 삶의 회의에 대한 최상의 해독제입니다.
- 2015년 6월 21일 토리노 방문 중 청년들과의 만남 중에서 그 세 번째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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