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쉽게 재산이나 성공 그밖에 우리가 얻은 경제적인 것들에 삶을 의탁하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바람들이 사회적 책임보다 우세해야만 한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는 그저 자신만을 바라보면서 눈 멀어 가고 있습니다. 헌데 예수님은 이런 우리를 지나치지 않고 가십니다. 그래서 복음은 ‘걸음을 멈추시고’라고 전하죠. 이는 그분이 빛을 보기 원하는 이를 알아보셨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들이 눈 먼 어둠 속에 머물지 않도록, 자신을 이끌어 내는 이해심어린 빛을 원하는 이를 알아보십니다.- 2016년 3월 4일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예절 훈화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