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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미에서 ‘좁다’라고 하는 겁니다”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가려고 하겠지만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루카 13,24) 이 대목에서 그분께서는 ‘문’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구원받는 것이 결코 ‘숫자’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든 이가 구원을 얻는 방법을 아는 것입니다. 구원받기 위해선 ‘문’을 통과해야합니다. 예수님 당신이 바로 그 ‘문’이십니다. 여기서 문이 ‘좁다’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죄인이고 그분의 용서가 필요함을 깨달아 그분께 겸손하고 신뢰하는 마음으로 살 수 있게 하려는 것입니다.2016년 8월 21일 연중 21주일 삼종훈화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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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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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한 2장 6절
그분 안에 머무른다고 말하는 사람은 자기도 그리스도께서 살아가신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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