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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힘든 어려움은 ‘사랑의 결핍’입니다. 아무도 나를 환영하지 않는다는 것과 침묵하는 것은 우리를 너무나 힘들게 만듭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가족 안에서도 많이 벌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의 모든 가족들이여 나에게 오라. 내가 너희들의 기쁨이 가득 찰 만큼 안식을 주겠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여러분들의 가정과 마음 안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시고자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2013년 10월26일 교황청 가정평의회 총회 후 베드로 대광장에서 ‘신앙의 해’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대가족 순례’에서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뒷담화만 하지 않아도 성인이 됩니다」(가톨릭출판사, 2014)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QR코드는 스마트폰 QR코드 관련 앱이나 포털사이트의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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