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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자비로운 하느님의 간절한 ‘호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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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스도인은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자주 이야기합니다. 한 이방인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고는 그를 돌보기 위해 가던 길을 곧바로 멈췄다는 성경 말씀 말입니다. 그런데 이는 우리 모두를 향한 하느님의 자비를 설명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이 도움을 주었듯이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드러내 보여주라고 외치는 하느님의 ‘호소’인 것입니다.

- 2016년 4월 16일 그리스 레스보스 섬 난민촌 방문 연설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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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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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 5장 13절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자유롭게 되라고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다만 그 자유를 육을 위하는 구실로 삼지 마십시오. 오히려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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