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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깨어 있어라’ 의 참뜻 : 말만 번지르르 정작 허둥대는 그대,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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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마태 25,13)
복음에서는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불과 기름을 챙겼지만 어리석은 처녀들은 그렇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여기서 강조하는 바는 우리가 그분과 만날 ‘준비를 갖춰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맥락에서 등불은 우리의 삶을 비추는 신앙이고, 기름은 신앙의 빛에 그 풍성함과 믿음을 더하는 사랑과 애덕을 뜻합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선 등불과 기름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2017년 11월 12일 연중 32주일 삼종훈화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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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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