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의 긍정적 결과와 더불어 핵 없는 한반도를 향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기울였던 양국 정상의 용기 있는 결단에 기도로 함께 하는 바입니다. 평화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보다 더 깊은 형제적 친교가 좌절되지 않고, 이러한 협력이 온 세계에 선익의 결실을 가져올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주님께 청합니다.
- 2018년 4월 29일 삼종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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