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6일
교황청/해외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우리는 좋은 것과 함께 나쁜 것에도 익숙해 져야만 합니다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우리에게도 죽음을 맞이할 날이 찾아올 겁니다. “아, 네가 죽음이었구나, 만나서 반가워”라고 할 날이 오는 거죠. 삶이 그런 거니까요. 오늘은 우리가 여기에 있지만 내일은 저기에 있을지도 모르는 거죠. 문제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느냐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겁먹을 거 없어요! 하느님은 온갖 악보다도 크신 분이십니다! 또 하느님은 좋으신 분이시죠. 그리고 우리 모두는 내면에 그 좋음의 씨앗을 갖고 있습니다.

- 2016년 7월 28일 폴란드 세계청년대회 첫 날 저녁 광장에 모인 이들에게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아직도 뒷담화 하시나요?」(가톨릭출판사, 2016)에서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1-09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6

시편 43장 4절
저는 하느님의 제단으로, 제 기쁨과 즐거움이신 하느님께 나아가오리다. 하느님, 저의 하느님 비파 타며 당신을 찬송하오리다.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