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교황청/해외교회
전체기사 지난 연재 기사
[QR로 듣는 교황님 말씀] 하느님은 어머니이시니까요

폰트 작게 폰트 크게 인쇄 공유


하느님께서는 그저 아버지이기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제 자식에게 결코 사랑을 멈출 수 없는 어머니와도 같으시죠. 다른 한 편으로 영원히 지속되는 잉태의 상태 속에 있는 셈입니다. 곧, 육체적 임신은 아홉 달이면 충분하지만, (하느님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이것은 사랑의 끊임없는 순환을 만드는 (영원한) 임신기간인 거죠.

- 2019년 1월 16일 일반알현 훈화 중


출처 : 진슬기 신부 페이스북
 



[기사원문보기]
가톨릭신문  2019-01-23

관련뉴스

말씀사탕2024. 5. 17

토빗 4장 8절
네가 가진 만큼, 많으면 많은 대로 자선을 베풀어라. 네가 가진 것이 적으면 적은 대로 자선을 베풀기를 두려워하지 마라.
  • QUICK MENU

  • 성경
  • 기도문
  • 소리주보

  • 카톨릭성가
  • 카톨릭대사전
  • 성무일도

  • 성경쓰기
  • 7성사
  • 가톨릭성인


GoodNews Copyright ⓒ 1998
천주교 서울대교구 · 가톨릭굿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