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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축복식을 가질 기념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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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총원장 황석모 신부)는 오는 22일 서울 성북구 성북동 241-1 현지에서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 주례로 기념관 축복식을 봉헌한다.
연면적 1991.81㎡, 건축면적 870.51㎡로 지상 3층 규모의 기념관은 교육·전시공간, 사무동, 성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수도회는 기념관을 신자를 비롯한 성북동 방문객들에게 개방해 문화영성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축성식에 이어서는 류지인(야고보) 수사의 부제서품식이 봉헌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