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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첫 모임

15일부터 … 생태문제 관한 실천사항 나누는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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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인권연대 연구센터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길 예수회 센터 내 이냐시오 카페에서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 왜? 어떻게?’ 첫 모임을 연다.

모임은 신앙의 전통 안에서 우리 삶과 세상을 성찰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나누는 특별한 자리다.

「부서진 세상 치유하기: Healing

a Broken World」는 최근 번역본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2008년 예수회 35차 총회 교령에 따라 예수회 사명과 생태문제를 다루는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책은 또 예수회원을 비롯해 교회와 사회가 생태문제에 관심을 갖고 책임질 수 있도록 일깨운다.

이번 모임을 마련한 예수회 인권연대 연구센터는 “하느님과 이웃과의 인격적 관계에 본질을 이루는 사랑은, 정의와 평화의 영역에 과감히 헌신적으로 참여하도록 인간을 이끄는 놀라운 힘”이라며 “신앙의 해를 맞아 이 모임을 통해 실천하고 은총과 기쁨을 나누면서 신앙을 성숙시키고, ‘부서진 세상을 치유’할 생명의 힘을 풍성하게 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첫 모임은 ‘세상-살아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주제로 하며, 참가비는 1만 5000원.

※문의 02-3276-7708
이지연 기자 (mary@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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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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