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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새 지부장에 서경희 신부

부지부장 양창우 신부 임명2024년 11월 23일까지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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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희 신부(왼쪽)와 양창우 신부.

 

 
 

 

 


성 골롬반 외방 선교회 한국지부장에 서경희 신부, 부지부장에 양창우 신부가 임명됐다. 새 지도부 임기는 1월 23일에 시작돼 2024년 11월 23일까지다.

신임 한국지부장 서경희 신부는 대전 출신으로, 2000년에 입회, 미국 시카고에서 수학한 뒤 2014년 3월 사제품을 받고 제주교구 금악성당에서 보좌로 사목하다가 2014년 10월에 타이완에 파견돼 3년 4개월간 신쭈교구에서 사목했다. 이어 2018년부터는 4년간 중국에서 활동했으며, 이번에 지부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한국지부로 소속이 변경됐다.

부지부장 양창우 신부는 대구 출신으로, 2000년 6월에 사제품을 받고 필리핀 민다나오 섬 본당에서 선교했으며 2004년 귀국해 5년간 골롬반회 한국지부 성소 지도를 맡았다. 이어 2009년 성소와 지원사제, 피정 지도를, 2012년부터 이듬해 3월까지 영성의 해 지도 신부, 성소 담당을 맡았으며, 2013년 3월부터 5년 8개월간 신학원장으로, 2018년 10월부터 3년 4개월간 서울 후원회 담당으로 활동했다.

오세택 기자 sebastiano@c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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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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