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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마리아 재속회’로 명칭 변경

성모카테키스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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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카테키스타회는 2월 10일부로 회의 명칭을 ‘성마리아 재속회(Secular Institute of St. Mary 한국지구장 김순자 안나)로 변경했다.

회는 시대변화에 따라 보다 폭넓고 다양한 형태의 소명에 응답하기 위해, 단편적인 활동만을 표현하고 있는 ‘카테키스타(교리교사)’라는 표현을 명칭에서 제외시키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재속회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내고 소명을 더욱 굳게하고자 명칭에 ‘재속회’를 포함시켰다.

‘성마리아 재속회’(02-980-0385)는 제2차 세계대전 후 혼란한 사회 안에서 “세상 속에서 이웃과 살아가며 그 내부에서 복음화하는 재속회가 필요하다”는 게오르그 게마인더 신부(말씀의 선교회)의 뜻에 따라 설립됐다.

한국지구는 지난 1982년 진출했으며 현재 19명(영구봉헌 17명)의 회원이 서울과 원주, 전주 등에서 사도직을 실현하고 이다.

주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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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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