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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가 예수회 센터 강당 제대에 도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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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는 9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1-29번지 현지에서 ‘예수회 센터(Jesuit Apostolic Center)’ 축복식을 봉헌했다.
이날 축복식을 주례한 서울대교구 총대리 염수정 주교는 “예수회 센터를 통해서 하느님 나라를 전하고 복음을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을 양성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수회 센터는 연면적 4991.99㎡의 규모로 예수회 피정센터, 예수회 영성연구소, 양성동반연구소, 양성장교육원, 바오로 딸 서원 등이 입주해있다.
이지연 기자
( mary@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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