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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성심시녀회, 서울관구 축복

26일엔 부산관구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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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성심시녀회의 서울관구 본원 축복식을 주례한 황인국 몬시뇰(왼쪽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예수성심시녀회(총원장 김그라시아 수녀) 서울관구 본원 축복식이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당2동 432-104번지 현지에서 황인국 몬시뇰 주례로 봉헌됐다.

이날 축복식은 예수성심시녀회가 지난해 1월 정기총회를 열고, 수도회 성장에 따라 수도회를 서울, 대구, 부산 세 관구로 나누기로 결정함에 따라 1년 만에 이뤄졌다.

예수성심시녀회 서울관구 본원은 건평 480평 지하1층 지상 4층 건물로 지하 1층 강의실, 지상 1층 식당과 객실, 2층 경당 및 사무실, 3~4층 침실로 구성됐다.

예수성심시녀회는 1935년 루이 델랑드(한국명 남대영) 신부를 지도신부로 여섯 명의 동정녀들이 삼덕당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시작됐으며, 현재까지 ‘주님 손안의 연장’이라는 소명으로 사회복지·본당선교·의료·육아교육·해외선교 등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을 실천해 왔다.

아울러 예수성심시녀회는 이날 서울 본원 축복식에 앞서 지난 10월 26일에는 부산 본원 축복식을 가졌다.

 
이우현 기자
( helena@catim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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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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