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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딸 수도회, ‘명동 바오로딸’ 서원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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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국 몬시뇰이 9일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연 ‘명동 바오로딸’ 서원의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성 바오로딸 수도회(관구장 정혜선 수녀)가 운영하는 서원 ‘명동 바오로딸’이 9일 명동2가 52-12 현지에서 황인국 몬시뇰(서울대교구 수도회담당 교구장 대리) 주례로 리모델링 축복식을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명동 바오로딸은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기존의 3개 층을 1층은 미디어와 성물로, 2층은 서적 위주로 재배치했다. 또 3층은 미디어교육과 독서포럼을 위한 강의실로 꾸몄다. 아울러 수도자들의 기도와 휴식을 위한 공간과 주방을 마련해 건물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황인국 몬시뇰은 이날 축복식 강론에서 “많은 사람들이 명동 바오로딸 서원을 통해 기쁜 소식을 접하고 하느님을 기쁘게 섬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선 수녀는 “새롭게 거듭난 명동 바오로딸이 앞으로도 말씀의 선포를 위한 매체 보급과 함께 평화와 사랑의 샘터가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55-2941


곽승한 기자 (paul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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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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