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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레아짜의 마리아의 종 수녀회 25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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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훈 주교가 마리아의 종 수녀회 한국 진출 25주년 미사를 주례하고 있다.
 

성모 마리아의 영성 안에서 이 땅의 복음화에 헌신해 온 ‘갈레아짜의 마리아의 종 수녀회’(총원장 마리아 가르멜라 조르다노 수녀, 한국지부장 권옥주 수녀)가 한국진출 사반세기를 맞았다.

수녀회는 25주년을 맞아 11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봉담성체성혈성당에서 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전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 등 사제단과 각 수도회 장상, 협력자와 은인 등을 초청해 수원교구장 이용훈 주교 주례로 기념미사를 봉헌했다.

이용훈 주교는 미사강론을 통해 “성모 마리아의 모범을 따라 하느님과 이웃에 봉사하며 특별히 한국교회에 기여한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축원했다.

수녀회는 미사에서 공동체가 함께 필사한 성경, 회헌, 장기기증 서약서, 설립자 페르디난도 마리아 바칠리에리 신부의 일대기를 다룬 「미루나무 그늘 아래」를 봉헌하며 감사와 자축의 시간을 가졌다.


곽승한 기자 (paul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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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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