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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 바오로 수도회 제주 분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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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바오로수도회 안성철 준관구장신부 주례로 제주 분원 축복식이 거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성 바오로 수도회
 

 
▲ 성바오로수도회 한국준관구장 안성철 신부가 제주 분원 정문에 성수를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사진제공=성 바오로 수도회
 


    성 바오로 수도회 한국준관구(준관구장 안성철 신부)는 1월 25일 사도 바오로 회심 축일을 맞아 제주시 하북2동 4925의 16에 분원을 개원했다. 제주 분원 개원은 서울과 수원, 부산에 이어 네 번째다.
 
   제주 분원 축복식은 준관구장 안성철 신부 주례로 협력자회 회원들을 비롯해 제주교구 총대리 김창훈 신부, 화북본당 주임 이시우 신부 등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안 신부는 축복식 강론을 통해 "앞으로 제주교구 안에서 성 바오로 수도회 회원들의 존재가 교구민들에게 영적 성장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제주분원 개설에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2000년 1월 제주시 삼도2동 185에 개원한 제주 성 바오로 서원은 성 바오로수도회 제주 분원 개설과 맞물려 이영춘(베르나르도) 분원장수사 등 수도자 3명이 사도직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됨으로써 한층 활기를 띠게 될 전망이다.

문의 : 064-723-3855, 제주 성 바오로 서원

오세택 기자 sebastiano@p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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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신문  20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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